강화 일대 빈 농가 상습적으로 턴 30대 검거 _최고 수트 포커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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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강화경찰서는 주인이 일하러 나간 사이 농촌의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37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이 씨는 지난 27일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김 모씨의 빈 집에 들어가 현금 50여만원과 통장, 인감 도장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농촌 일대를 돌며 6차례에 걸쳐 빈 농가를 털어 1천8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이 씨는 버스를 이용해 강화읍, 선원면, 길상면 등 강화도 일대를 옮겨다니다가 잠복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